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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광수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집이 공개될 위기에 처했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집이 공개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이광수의 집'을 지목하며, 제작진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이광수를 당황케 했다.
사실 이광수의 집은 런닝맨 촬영 도중 갑작스런 방문들로 이미 6번이나 방송에 공개된 바 있다.
장난기 많은 멤버들은 한번 왔다하면 집안 곳곳을 누비며 막내 이광수의 사생활을 서슴없이 폭로(?!)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또 집이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결국 폭발한 이광수는 '런닝맨 아지트'를 제안한 제작진에게 특유의 분노를 표출. 심지어 "카메라를 차버린다!" 등 살벌한 협박(?!)까지 해 주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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