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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씨네타운' 슈퍼주니어 성민이 작품 중 교복을 입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민과 정휘는 '꽃보다 남자'에 대해 "많이들 아시는 일본 만화 원작의 작품이다. 국내에 드라마로도 리메이크됐던"이라며 "F4가 교복을 안 입고 다닌다. 자랑하려고. 돈이 많으니까. 특별한 존재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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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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