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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최면 도중 눈물 펑펑 "난 잘못한 게 없는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11 15:28



배우 박한별이 최면 도중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2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2회에서는 최면 도중 눈물을 흘리는 박한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한별은 '박한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는 명목 하에 타로, 사주, 최면 전문가를 찾았다. 특히 박한별은 최면 중 눈물을 쏟으며 가슴 속에 묻어두어야만 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최면 중 박한별은 마음이 어떠냐는 질문에 "답답했다. 모든 게"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너무 많은 욕을 먹고 있는 것도 그렇고, 회사 문제도 그렇고, 대중들한테 욕을 먹는 것도…"라며 차마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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