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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다.
특히,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에서 제작을 맡은 만큼 디지털과 방송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각 회차를 '디지털 콘텐츠'와 '방송 리얼리티'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대중을 아우르는 방송 콘텐츠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의 장점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에IF릴'의 디지털 클립은 매주 월요일 오후 M2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공개된 디지털 클립을 모아 완성된 약 1시간 분량의 풀버전은 매주 화요일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오는 15일 오후7시에는 M2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IF릴'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프로그램의 첫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작업 및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IF릴'을 통해 국민 걸그룹에 한 발 더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IF릴' 오는 3월 28일 M2 채널을 통해 디지털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3일 디지털 콘텐츠 첫 공개 후, 4월 4일 오후 7시 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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