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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성유리가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이효리-옥주현-이진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한시대를 호령했던 지난 2005년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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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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