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갑이 되고 싶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하석진이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2회에서는 은호원(고아성)이 하우라인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호원은 동기식품 면접에서 떨어진 후, 하우라인 면접을 보러갔다. 그 곳에는 이직을 한 서우진(하석진)이 다시 면접관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은호원은 부족한 스펙을 지적하는 서우진 말에 폭발했다. 진심을 말했다. 은호원은 "100번이나 떨어지고도 포기하지 않았다. 갑이 되고 싶었다. 폼 나는 갑이 되고 싶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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