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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악플러들을 공개 저격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런데 한 남성 배우가 그런 이국주를 향해 '부끄러운줄 알라'라고 강도높게 비판하자, 이 댓글에 폭발적인 '좋아요'가 달렸다.
이국주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는 촬영비 두둑이 챙겨줘도 절대 저딴 돼지X이랑 안 한다'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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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국주는 지난 2월 한 방송에서 가수 조정치의 엉덩이를 여러차례 만지며 "만져보니 (엉덩이가)처졌다"고 말하는가 하면, 김종국과 양세형, 일반인 출연자 등의 볼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이국주의 개그우먼이라는 직업과 입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관대한 사회 분위기 등의 이유로 이국주의 행동은 별다른 논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온시우의 댓글에는 5시간여 만에 무려 7000건의 '좋아요'가 달렸다. 다수의 누리꾼들이 온시우의 의견에 공감을 표한 것. 이 때문인지 이국주는 자신의 SNS에 올렸던 악플러 공개 저격글을 삭제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