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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세레나가 굴곡진 인생에 대해 고백한다.
김세레나는 스타가 된 후 늘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던 온갖 루머와 스캔들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하룻밤에 2억원의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딱 잘라 거절했다. 어마어마한 돈이었지만 내가 일을 열심히 하고 노래 부르면서도 충분히 잘 벌수 있는데 왜 영원히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기며 그런 행동을 하겠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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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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