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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홍경민이 '알토란'에서 '주부 9단' 면모를 뽐내며 애처가로 등극한다.
4월 2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알토란' '활력 밥상! 봄의 정기를 먹자' 편에 출연한 홍경민은 아내를 향한 애정으로 '봄철 활력밥상 3종 레시피'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배우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 국가대표 요리사 장명하 셰프,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각각 제철 바지락 칼국수와 봄 배추 겉절이, 닭볶음탕 등 봄 나들이 기분을 내줄 음식들을 소개할 예정.
또 이날 방송에는 2012년 독일에서 열린 세계 요리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 요리사로 출전해 국가대표 사상 최고기록을 세운 장명하 셰프가 출연한다. 그는 "대회에서 갈비찜 요리로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땄다"고 밝히며 특별한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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