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의 한 홈쇼핑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4일 GS SHOP 스튜디오에서 오후 10시 40분부터 시작된 생방송에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상품을 홍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자신이 광고하는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의 신상품을 착용하고 특유의 손키스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하며 나타났다. 미란다 커는 하얀색 시스루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환상적인 몸매로 채널을 고정시켰다.
'원더브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브랜드로 미란다 커는 4년째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에도 원더브라의 쇼핑호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미란다 커는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여유롭고 우아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또 미란다 커는 쇼핑호스트의 모델 워킹을 해달라는 제안에 당당하고 힘이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면서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생방송에 20분 남짓 등장했지만 미란다 커의 존재감은 빛났다. 미란다 커는 준비된 10억 원의 물량을 모두 매진시키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