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PM 황찬성이 KBS2 새 수목극 '7일의 왕비'에 합류한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를 둘러싼 중종(진성대군, 연우진)과 연산(이동건)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7일의 왕비'는 연우진 박민영 이동건 도지원 박시은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5월 31일 첫 방송된다. 황찬성은 6월 2일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남자주인공 영민 역을 맡았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