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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줌人] 이해리, 다비치 아닌 솔로 보컬로..6월 첫 콘서트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7-04-13 17:0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홀로 콘서트를 채운다.

13일 공연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첫 솔로 앨범 'h'를 발표하는 이해리는 6월 초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 'h'를 연다. 다비치가 아닌, 솔로 보컬리스트로 나선 이해리의 첫 콘서트 무대다.

이해리는 지난 12일 선공개곡 '패턴'(PATTERN)'으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솔로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에 도전하며 변신에 나선 이해리는 외형적으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변화를 시도했다. 이처럼 선공개곡 '패턴'으로 솔로 데뷔에 청신호를 켠 이해리는 첫 솔로 앨범 발표를 기념해 아주 특별한 음감회를 연다.

이번 음감회에서 이해리는 선공개곡 '패턴'과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을 라이브로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만큼 이번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보컬색을 들려주겠단 각오다.

특히 이번 음감회는 전시회와 함께 결합된 형태의 '갤러리 h'로 특별함을 더한다. 앨범 이미지에도 많은 공을 들여 감성을 담은 높은 퀄리티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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