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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혀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하늬의 승마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하늬는 연산의 인간 사냥에 동행한 녹수를 통해 전혀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가채를 벗고 길게 묶은 머리와 치마 한복이 아닌 사냥복을 입고 말에 올라탄 자태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 것.
뿐만 아니라 이 장면에서 이하늬는 백성에게서 훔친 말에 올라 탄 절망과 인간으로 사냥을 즐기는 잔혹한 연산에 대한 두려움, 길동에 대한 연민을 뒤섞어 짧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길동을 살리기 위해 자신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다짐을 한 녹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수는 길동을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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