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트로트 여신-복분자 요정-양치 숙면자에 이르는 3단 변신을 한다. 그가 드레스를 입고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부터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면서 양치하는 스틸이 공개됐는데, 낮과 밤이 전혀 다른 그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스틸 속 박나래의 첫 번째 변신은 바로 트로트 여신이다. 그는 구성진 트로트 가락과 찰진 표정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면서 섹시함을 뿜어내고 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이야~ 전율이 오르네요"라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박나래는 변신 2단계로 복분자 요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과거 나래바에서 회원들에게 야관문주 대접했던 것에 이어 고창에서 직접 공수해온 복분자주로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