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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독보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효린은 최근 미국 투어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블루문' 발표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효린이 속한 '여름의제왕' 씨스타는 오는 5월말 컴백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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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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