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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에 최강 프로듀서들과 최다 지원자가 몰렸다.
'지코&딘', '타이거JK&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도끼'가 합류해 역대 최강 라인업을 구축하며 방송 시작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쇼미더머니6'. 작년 9000천 명이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무려 1만2000천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함은 물론,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쇼미더머니6' 관계자는 "29일 오전 오프닝쇼는 역대 최고를 자랑하는 프로듀서 군단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최다 지원자가 몰리고 최고의 프로듀서가 함께하는 만큼 1차 예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 이번 '쇼미더머니6' 미국 예선은 LA와 더불어 시즌 최초로 뉴욕에서도 진행된다. 방식은 한국 예선과 같으며 현지 시각으로 5월 6일(토)에 뉴욕 BROOKLYN STUDIOS, 9일(화)에 LA ANDERSON WAREHOUSE 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