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과 열애설' 남주혁 "복주 같은 캐릭터가 좋다"

남주혁과 이성경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남주혁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주혁은 1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 "김복주는 수영대회에 응원 온 것도 그렇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말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며 "복주 같은 캐릭터가 좋다"고 밝혔다.

김복주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이성경이 맡았던 역할로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일각에서는 남주혁이 해당 발언이 "(열애의) 복선이 아니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가까워졌고,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