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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과 함께 한 휴가를 인증했다.
야노 시호는 "해변에서 순수하게 떠드는 딸을 보며 아이의 성장을 느낀다. 이 순간의 사랑스러운 기분을 담아 무심코 사진을 많이 찍었다"면서 "오늘에 감사한다. 보라카이의 해변에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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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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