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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新 먹방 여신'으로 등극했다.
하하, 양세찬과 함께 대만으로 떠난 송지효는 촬영 내내 끝없는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단자이미엔, 우육면 등 대만을 대표하는 음식뿐만 아니라 일명 '썩은 두부'라고 불리는 취두부 요리의 국물까지 폭풍 흡입하며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먹방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여배우 송지효의 반전 먹방에 하하와 양세찬은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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