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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좋은 친구였던 개 제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지용은 1일 자신의 SNS에 'R.I.P(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제리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승재는 지난 4월에도 제리와 봄산책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때문에 팬들은 제리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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