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5월 황금 연휴 기간 동안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경험치 2배 혹은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 2배를 받으며 풍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아키에이지'에서는 '히르노르 예술대전:봄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 3월 개최한 '히르노르 예술대전:봄' 이벤트에서 선정된 유저들의 팬아트, 스크린샷 등을 전시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축제 기간인 11일까지 동대륙과 서대륙 대도시에서 선정된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도 할 수 있다.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거나 구입하는 등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하면 봄 축제 기념주화를 보상으로 받아 '아키에이지' 집을 꾸밀 수 있는 액자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3월 '히르노르 예술대전:봄' 이벤트 당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아키에이지'에서 예술적인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쉐론콘스탄틴' 유저는 실제 활동 중인 미술가로 예술적인 추상화를 출품에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키이에지'는 지난달 20일 '아키다움' 업데이트 개편을 진행했다. '아키다움' 업데이트 개편을 통해 유저들은 보다 편리하게, 낮은 레벨 유저들도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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