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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계 사조직 '조동아리'의 멤버 김용만은 유재석·지석진과 모이면 커피숍만 4번 간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김용만은 "하던 얘기 또 하고 또 하다가,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 차 안에서만 또 2시간을 더 얘기한다"며 "차 안에서 얘기하면, 얼굴은 안 보고 목소리만 들려 느낌이 또 다르다"고 말해, '조(朝)동아리'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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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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