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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돌고래를 보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새벽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날 녹화 후 바로 울산으로 떠난 꼴찌 멤버들. 돌고래를 향한 간절한 기다림의 시간은 계속되지만 평소 돌고래를 볼 확률은 20%로 그 결과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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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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