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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진혁이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진혁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텐포드 호텔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기자간담회에서 6% OCN 최고 시청률을 깰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100% 시청률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잘나서가 아니라 작가님이 글을 잘 써주고 계시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메시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무리 잘 하겠다"덧붙였다.
한편,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도니다. 13일 3회가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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