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터널' 최진혁 "OCN 최고시청률 6%, 100% 깰 자신 있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05-12 12:0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진혁이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진혁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텐포드 호텔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기자간담회에서 6% OCN 최고 시청률을 깰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100% 시청률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잘나서가 아니라 작가님이 글을 잘 써주고 계시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메시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무리 잘 하겠다"덧붙였다.

한편,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3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 장르드라마다.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도니다. 13일 3회가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