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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공민지가 공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공민지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 연습실에서만 사느라 공부를 못했다. 못했던 공부에 대한 열망이 커서 스스로 많은 투자를 했다"며 "3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모범생 과거를 고백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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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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