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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파수꾼'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가 뭉쳤다.
16일 공개된 단체포스터에는 한 자리에 뭉친 '파수꾼' 5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도한(김영광 분), 조수지(이시영 분), 서보미(김슬기 분), 공경수(샤이니 키 분), 마지막으로 김은중(김태훈 분)까지.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5인의 모습은 '기다려, 우리가 갈게'라는 카피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모두가 같은 포즈, 그러나 5인 5색의 매력은 뚜렷하다. 옷차림도, 발걸음도, 표정도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나는 것. 포스터 속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키는 극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각자의 톡톡 튀는 캐릭터와 특별한 조합을 예고하며, '파수꾼' 속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아찔한 카체이싱, 오토바이 액션 등 영화 같은 액션신을 예고하며 주목 받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와 MBC드라마극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신선한 극본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 '역적' 후속으로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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