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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김종국와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오프닝 촬영 중인 다정한 김종국 송지효"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 이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촬영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때 송지효는 김종국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런닝맨' 글로벌 프로젝트 6탄 - 위험한 만찬'편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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