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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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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연애할 때는 열정적"
로이킴이 24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로이킴은 "연애할 때는 열정적"이라며 "누군가에게 깊이 빠지는게 어렵다. 하지만 빠지고 나서는 앞뒤 보지 않고 열정적인 편"이라고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이어 "특별히 이벤트를 해주는 편은 아니지만, 매일 매일을 이벤트처럼 해주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 꽃 선물은 한 달 전. 로이킴은 "지난 달 스타일리스트 형 친구인 누나에게 꽃 선물을 한 적이 있다"며 "수국을 좋아해서 그 꽃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날 로이킴은 "동갑 가수 친구가 없다"며 라이벌로 만난 아이유, 오혁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음악도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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