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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연상연하 커플인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혜진은 4살 연하인 차우찬의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했고, 차우찬은 달리 한혜진의 배려있고 긍정적인 성격에 끌렸다고 전해졌다.
한편 1987년생인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인 95억 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골든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는 등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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