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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엄마의 소개팅' 배우 김부선이 소개팅 청신호에 소녀 같이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김부선은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미소와 함께 사주 카페에 방문, 한 줄기 빛 같은 점술가의 말에 뛸 듯이 기뻐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연애를 포기해왔다는 김부선은 급 두 눈이 반짝반짝해졌고, 이미소는 엄마에게 적합한 소개팅 상대를 찾기 위해 점술가에게 폭풍 질문을 한 것. 답변을 들은 이미소는 흡족한 듯 웃음을 지어 보이며 더욱 '엄마의 소개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딸' 이미소만 알고 있는 '엄마' 김부선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도 공개될 예정. 이미소는 "되게 여리셔요. 우리 엄마 소녀예요"라며 '소녀 부선'의 매력을 어필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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