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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본 포스터를 바로 오늘, 전세계적으로 동시 공개한다
특히 특유의 착지 포즈를 선보이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오랜만에 스크린 위에 펼쳐질 그의 활약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10대 '피터 파커'의 발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스파이더맨'의 강렬한 포스가 눈에 띄는 가운데, 그의 모습 뒤로 거대한 날개를 펼친 빌런 '벌처'(마이클 키튼)가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내 이들의 치열한 액션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들을 향해 다가오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상상 그 이상의 스케일과 스토리를 예고, 이번 포스터를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선을 강탈하는 본 포스터 공개로 이목을 집중시킨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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