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강다니엘·김동빈·이기원, 패널티 적용 "남은 자리에 배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듀2' 강다니엘, 김동빈, 이기원이 패널티 적용을 받았다.

26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새로운 과제인 콘셉트 평가곡을 배정 받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가 참여한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에 따라 곡에 배치됐다. 연습생과 콘셉트 평가곡 매칭 전 MC 보아는 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앞서 강다니엘과 김동빈, 이기원은 평가곡 선정과 관련해 논란이 될만한 글을 게재했고, 이에 따라 원하는 곡에 배정받지 못하게 되는 패널티를 적용받게 됐다.

강다니엘과 김동빈, 이기원은 다른 연습생이 우선 배정된 후 남은 자리에 자동 배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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