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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능 대세'들이 '주먹쥐고 뱃고동'을 찾아왔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바탕으로 예능돌로 자리매김한 세정은 앞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를 통해 김병만으로부터 "왜 대세인지 알겠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세'임을 입증한 김종민은 지난 1월 설 연휴 파일럿 당시 흑산도로 떠났던 '주먹쥐고 뱃고동'의 '원년 멤버'이다. 이번에 또 한번 '주먹쥐고 뱃고동'을 찾은 김종민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이제껏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삼면의 바다와 물고기,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부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다. 세정과 김종민이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어떤 웃음과 의미를 전해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임자도 편은 6월 말 경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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