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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의 로맨스 레전드 장면들이 코퀄리티 스틸로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에 손을 잡고 뛰어가는 모습 등 서로에게 빠져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오늘(31일)방송되는 13-14회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틈 날 때마다 계속 보게 만드는 개미지옥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매회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는 지욱과 봉희의 심쿵 로맨스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증명하는 '로맨스 레전드' 장면들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공개된 고퀄리티 사진들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로맨틱한 지욱과 봉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특히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지욱이 봉희의 손을 잡고 빗속을 달리는 장면이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지욱이 봉희의 옷을 정리해주는 모습은 현실이 아닌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이는 지욱이 조금씩 봉희에게 빠져들고 있는 과정들이 고스란히 사진 속에 담긴 것으로 본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고 설레게 했다. 지욱과 봉희의 심쿵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콩닥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방송되는 13-14회에서도 지욱과 봉희의 로맨스는 계속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시청자 분들께서 오늘(31일) 13-14회 방송 기다려주신 만큼 분명히 만족하실 것"이라면서 "'봉희 입덕부정기'를 앓고 있는 지욱의 마음이 어떤 계기를 통해 변하게 될지 그 과정을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31일) 수요일 밤 10시 13-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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