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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국내팬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내한공연으로, 'Toxic', 'Oops! I Did it Again' 등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국내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특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단숨에 예매율 일간랭킹 정상에 올랐을 만큼, 이번 공연을 향한 관심과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iMe KOREA에서 주최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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