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혜박, 몸매 관리 비법 “운동만큼 중요한 게 식단조절”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톱모델 혜박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8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시애틀 통신원 혜박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여름 대비 몸매 관리 꿀팁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하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복근 운동과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했다.

먼저 혜박은 뱃살 관리에 좋은 운동법을 설명했다. 일반 크런치 동작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복근운동에 MC들은 혀를 내둘렀다. 혜박은 "운동만큼 중요한 게 식단조절"이라며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혜박은 파인애플과 망고, 바나나를 넣어 만든 스무디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특히 혜박은 부기에 좋은 과일로 바나나를 소개했고, 평소 부기로 고생하는 서지혜도 이에 동의하며 "부기 빼는 데에 바나나가 최고"라며 "한때 아침마다 항상 먹었다"고 추천했다.

두 번째 레시피는 아사이볼. 혜박은 아사이볼에 풍부한 식이섬유로 다이어트에 좋은 카카오닙스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더해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혜박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보여줬다.

혜박의 다이어트 레시피 비법이 담긴 '팔로우미8'는 8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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