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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들의 인생학교' 건축가 겸 여행 작가 오영욱이 아내 엄지원에게 쓴 낭만 가득한 시를 공개했다.
오영욱 강사는 언지원과 연애 시절 쓴, 낭만 가득했던 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청혼을 책으로 했다"면서 "시를 써서 보냈다. 책 제목도 '청혼'이었다. 부제는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에는 일을 하지 않겠어'였다"고 소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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