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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정경호가 연인 수영에게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을 해주냐'는 질문에 정경호는 "그렇지는 않다. 모니터는 같이 한다"며 "제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민망해서 자리를 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앞서 '38 사기동대'에서 오대환 씨가 수영 씨를 밀치는 장면이 있었다. 오대환 씨가 라디오에 나올 때도 문자를 보냈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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