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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세븐틴과 청하가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 NCT 127, 펜타곤, B.A.P 종업, 세븐틴, FT아일랜드, 정진운, 우주소녀, 청하, DAY6, 아스트로, 에이프릴, 크나큰, 모모랜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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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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