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는 '6월 베어스 데이(BEARS DAY)'를 맞아 특별 시구자로 보나를 초대했다. '베어스 데이'는 가족팬들을 겨냥한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경기 때 진행한다.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데이 이벤트'이며,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선수단은 이날 베어스데이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우주소녀는 현재 첫 번째 정규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의 타이틀곡 '해피(HAPPY)'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보나는 최근 KBS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