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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NCT 127이 맛깔난 먹방을 선사하며 본격 야식 권장 방송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같이먹어요'에는 NCT 127 멤버 태용, 마크, 재현, 도영, 쟈니가 출연해 '월남쌈'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NCT 127은 케익의 촛불을 끄며 첫 1위를 자축했다. 네티즌들도 댓글로 1위를 축하해줬다.
NCT 127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해서 얻은 결과이다.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월남쌈 먹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월남쌈에 대해 "몸에도 좋고,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이다"고 소개했다.
재현은 이번 먹방에서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꼽혔다. 멤버들은 "역시 먹방 센터는 재현이다. 팬들이 제일 기대한 멤버가 재현과 도영, 쟈니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 센터에 자리하게 된 재현은 "제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맛 표현 같은 것을 많이 했다. 도영과 쟈니와 밥을 먹으면 제일 오래 먹기는 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쟈니는 "사실 마크도 잘 먹는다"라고 거들었고, 이에 마크는 "치킨, 피자 등에 자신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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