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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에이핑크 보미가 싸이 댄스퀸으로 등극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은 "보미랑 하영이가 잘 춘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에 따라 보미와 하영도 댄스 무대를 가졌다. 이때 보미의 압도적인 표정 연기가 멤버들을 감탄시켰다.
이어 나은과 보미, 김희철은 함께 뉴 페이스 3인 댄스를 펼쳤다. 이때 보미는 또 한번 좌중을 감탄시키는 표정연기로 '싸이 댄스퀸'에 등극했다.
기사입력 2017-06-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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