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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써클' 종영소감 "사랑하고 소중한 작품 끝났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6-28 07:5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승연이 '써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써클' 종영 소감을 남겼다.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한 작품이 끝났습니다. 한동안 써클앓이를 하겠지요.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찍을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여진구, 김강우, 한상진과 함께 찍을 사진에는 "이 날 햇빛이 너무 뜨거워 모두들 시커매지고 시력을 잃었지만, 휴먼비를 없앴다"는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한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지난 27일 종영했다. 마지막 까지 빈틈없이 완벽한 전개로 깊은 여운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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