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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MBC '무한도전'이 '찾아라 맛있는 밥차'와 '무한도전-진짜 사나이'편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찾아라 맛있는 밥차'는 7대의 밥차 중 진짜 밥차를 찾아다니는 멤버들과 김수현, 그리고 멤버들을 피해 '명수세끼'를 먹어야하는 박명수의 확률게임으로 진행됐다.
이어 '무도드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성사된 '무한도전-진짜사나이' 특집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철저히 속이기 위해 출연자와 매니저들은 물론 몇몇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태프가 모를 정도로 철저한 보안을 유지 했고, 그 결과 훈련소 입소를 앞둔 멤버들은 바캉스룩에 심지어 캐리어까지 끌고 오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졌다.
본격적으로 바캉스를 떠날 생각으로 차에 오른 멤버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각자의 바캉스를 꿈꿨지만, 차량이 30사단 신병교육대 위병소를 통과하자 광분하기 시작했는데, 단체 멘탈 붕괴의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현과 박명수의 특집 콜라보 '찾아라 맛있는 밥차', 멤버들의 신병교육대 훈련기 '무한도전-진짜사나이'는 오늘(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