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황보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황보는 5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사이판에서 촬영한 수영복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는 블루톤의 스트라이프 원피스 수영복만으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가녀린 허리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 군살없는 S라인은 독보적이었다.
특히 수영장 물에 입수한 후의 사진은 싱그러움까지 더했다. 80년생인 황보는 올해 38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샤크라 시절의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화보 속 황보는 평소 갖고 있는 센언니의 털털한 이미지를 뛰어 넘어 고혹적인 매력을 장착, 치명적인 섹시미를 전달했다.
한편 황보는 8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서 주최하는 콘서트에 참여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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