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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진 속에는 고층 빌딩 내부 창가에 앉아 조망을 바라보는 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의 외출에 편안해 보이면서도 설레는 마음이 엿보인다.
시아준수의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 아시아 팬들이 안부 인사를 전하고 있다. 팬들은 "너무 그립다. 휴가 잘 보내고 돌아가길", "더운데 건강 관리 잘 하길"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의경 1천84기인 김준수는 전역을 하는 내년 11월 8일까지 경기남부청 홍보단에서 근무한다. 총 13명으로 구성된 경기남부청 홍보단은 학교폭력 예방활동, 노인·아동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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