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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임시완의 군입대에 같은 작품에서 아역을 맡은 배우 남다름이 안부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MBC 새 드라마 팩션 사극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원 역할을 맡아 어린 시절과 성인 역할을 나눠 열연했다.
한편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임시완은 이날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 인근 감악산 회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입소 후 5주 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는그는 수료식 이후에는 자대 배치를 받고 군 생활에 돌입한다. 임시완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4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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