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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크리미널마인드'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그동안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아우라를 발산했던 배우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환한 얼굴과 장난기 어린 포즈들로 극 중에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NCI의 팀장 강기형(손현주 분), 현장수색요원 김현주(이준기 분), 행동분석요원 하선우(문채원 분)의 시원한 미소는 더운 날씨를 잊게 만드는 것은 물론 팀 내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나나황(유선 분), 유민영(이선빈 분), 이한(고윤 분)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 같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낼 이들의 모습에 tvN '크리미널마인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tvN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에 올 여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와 일맥상통하는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배우들의 열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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