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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청춘들의 리얼 여행 프로그램 '떠나보고서'에서 첫 타자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모델 권현빈의 속마음 인터뷰 영상이 눈길을 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권현빈의 속마음 인터뷰 영상을 살펴보면 여행을 앞둔 설렘으로 가득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된 소감을 묻자 "21년만의 첫 여행이다. 굉장히 많이 설레고 약간은 무섭기도 하다"며 기분 좋은 설렘을 전했다.
이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 계기로는 "넓게 펼쳐진 공허한 곳과 하마, 사자와 같은 큰 동물들을 보고 싶었다"며 순수한 매력을 자랑한 것. 특히 반드시 가져가야 할 짐으로 사진을 찍기 위한 핸드폰을 꼽으며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떠나보고서' 제작진은 "권현빈이 아프리카 케냐로 여행을 떠났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동안 네이버 V앱 ONSTYLE & OLIVE 채널과 권현빈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떠나보고서'는 8월 8일(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