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DC프로젝트'의 게임명을 'DC언체인드(DC UNCHAINED)'로 확정하고 게임 세계관을 담은 대표 이미지와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썸에이지 백승훈 대표는 "지금까지 DC 영웅들을 소재로 나온 인기 게임들처럼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제작하고 싶다"며 "워너브라너스와 함께 게임 기획과 제작을 협력하고 있으며,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네시삼십삼분 박영호 대표는 "원더우먼, 배트맨, 슈퍼맨 등 매력적인 영웅들이 등장하는 'DC언체인드'는 올해 4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출시 지역과 시점에 따라 네시삼십삼분과 워너브라더스가 협력해 서비스와 마케팅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